대전시선대위 산하기구 1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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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전시 선거대책위원회 '깨끗한 선거추진본부'(본부장 윤석만)가 23일 오후2시 한나라당 대전시당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깨끗한 선거문화정착과 부정선거 감시에 나선다.
전문직 종사자와 직장인, 일반시민, 주부, 학생 등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1208명의 유권자로 구성된 '깨끗한 선거 추진본부'는 고문단, 정책자문단의 자문기구와 산하에 법률지원단, 부정선거감시단, 클린선거자원봉사단 등 3개 기구로 구성됐다.
깨끗한 선거추진본부장은 사법연수원 교수, 대전지검 특수부장검사를 역임한 윤석만 변호사(함께하는 법률사무소)가 맡아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자문기구인 고문단은 유일언 충남대 법대교수, 오영권 전대전지방변호사 회장, 황인방 대전의사회 수석부회장 등이 맡았다.
또 자문위원단은 김종구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전충청지회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23인로 구성됐다.
산하기구로 법률지원단(단장 조수연 변호사), 부정선거감시단(단장 민경식 대전시당 중앙위원), 클린선거자원봉사단(단장 한광규 대전시당 부위원장) 등 1173인이 선대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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