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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대학후배 1위로 태연이 선정됐다.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남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대학후배 이미지의 여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한 결과 태연이 2만 6436표 중 9020표(34.1%)를 얻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귀여운외모, 털털한 모습등을 보여준 태연은 여성팬들의 지지 또한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위는평소 순수한 모습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이연희가 7054표(26.7%)를 받았다.
3위로는 소녀시대 서현(4693표, 17.8%)이 뽑혔다. 서현은늘 성실한 태도와 차분한 성격을 보였던 데다가, 귀여운 막내이미지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표를 얻었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수지와 아이유는 5.6위를 차지했으며,평소 섹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효린과 유이는 24위,26위를 차지하여 대학후배로는 섹시함보다는 순수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여자 후배들이 꿈꾸는 남자선배'로는34.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박유천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평소 성실한 이미지 이승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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