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조랑우랑' 사육농가

보은군은 신활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속리산 황토한우 조랑우랑에 유해성분과 중금속이 제거된 안전한 이온수를 공급해 청정 브랜드육을 생산한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가구당 200만원씩 모두 30농가에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월말까지 이온활성수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온활성수기 설치로 한우의 설사병 예방및 유해가스 발생을 제거, 중금속의 침전을 막아 청정 브랜드육 생산의 토대를 마련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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