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기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생활 속에서줄줄 새나가는 돈을 막고 이렇게 모은 돈을 늘릴 수 있는 생생한 사례들을 소개한 책이 나왔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조선일보 이경은 기자는 실제 생활 속 재테크 경험담을담은 책 '몰라서 못 챙긴 여윳돈 만드는 150가지 방법'(스마트비즈니스 刊)을 펴냈다.

이 책은 자신도 모르게 생활 속에 줄줄 새고 있던 돈을 틀어막고 이렇게 모은 돈을 알뜰하게 굴려나갈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 독자들을 위해 할인정보와 부동산 투자정보, 푼돈으로 큰 돈을 만드는 방법 등 150가지 재테크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유용하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놓치기 쉬운 금융정보들을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쉽게 소개했다.

이 기자는 서울대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부동산과 예금.펀드.주식 분야 등을 취재해왔다. 2005년 4월부터는 조선일보에 '이경은 기자의 쏙쏙 재테크'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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