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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1천억 벤처기업' 66곳 달해전년比 34% 증가 … 매출상위 2위에 '삼동' 선정
김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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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0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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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지난해말 기준으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충청권내 벤처기업은 66곳에 달했다.

이중 처음으로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선 업체는 19곳으로 충청권의 증가율(34.7%)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중소기업청과 (사)벤처기업협회가 2011년 말 기준으로 매출 1000억원 이상을 올린 벤처기업을 조사한 결과다.

10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선 충청권 벤처기업은 충북 21곳, 충남 39곳, 대전 6곳 등 총 66개 업체인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순위로는 충북에서 ㈜삼동 1조639억원, ㈜유라코퍼레이션 9664억원, ㈜심텍 6123억원, ㈜파워로직스 3968억원 순이다.

충남에서는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4225억원, 태산엘시디㈜ 3687억원, 넥스콘테크놀러지㈜ 317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대전에서는 ㈜실리콘웍스 3102억원, ㈜진합 2448억원, 이엘케이㈜2341억원 순으로 파악됐다.

이중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첫 돌파한 벤처기업은 충북 5곳, 충남 13곳, 대전 1곳 등 총 19개 업체로 34.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도권(19.0%), 호남권(33.3%), 대경권(21.7%), 동남권(13.2%), 강원·제주권(0%)보다 높은 수치다. 충북에서는 자화전자㈜와 크로바하이텍㈜, ㈜애스폴리텍, ㈜우진산전, ㈜테라센이 1000억 원대 매출기업의 반열에 새로 올랐다.

특히 충북지역 벤처기업은 각 분야별 상위에 사명을 올렸다. ㈜삼동과 ㈜유라코퍼레이션은 매출상위기업 2위와 3위에 각각 등극했다. 캄텍㈜은 자본순이익율 8위를 기록했다.

인천에 본사가 있지만 오창2과학산업단지에 공장이 있는 ㈜셀트리온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율 1위와, 매출액 대비 기부금(28억6000만원) 2위·순이익률 3위·영업이익률 4위에 각각 올랐다.

이외에도 대전의 ㈜골프존은 자산증가율에서 9위, 충남의 ㈜디와이엠은 자본순이익율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충북중기청 관계자는 "벤처 1000억 원 기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전히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달성했다"며 "경제성장 동력 및 일자리 창출의 주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김홍민기자

▲ 충북 벤처1천억기업 리스트(단위 : 억원. 2011)©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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