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등학생 40팀과 중학생 40팀, 초등부 50팀 등 총 130팀 400여명이 참가하고, 수상자 중 대상인 바이오박사에게는 과학기술부장관과 보건복지부장관상이, 지도교사에게는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입상자들에게 충청북도지 표창을 비롯해 충청북도교육감, 충북과학대학장 표창과 함께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안재헌 학장은 "청소년들에게 생명과학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주고 bio 인재를 육성하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옥천=이영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