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슬레는 에티오피아산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커피 '테이스터스 초이스 수프리모'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커피 원산지로 알려진 에티오피아 1천600m 고산지대에서 생산된 최상급 커피 원두를 이용해 만들어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한 차원 높은 맛과 향을 선사하는 프리미엄급 커피라고 한국네슬레는 설명했다.

가격은 20개입 제품이 3천350원, 90g들이 1병은 5천470원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