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에서 열린 1회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조병옥씨(65·여·청주시)가 최고의 국창(國唱) 명인에 올랐다. 대한시조협회 괴산군지회(지회장 이상규)가 지난 27∼28 이틀간 괴산향교에서 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00여 시조동호인들이 을부, 갑부, 특부, 국창부 등 4개 부문에서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특부에서는 김옥(29· 전주시)씨가, 갑부에서는 조권옥(52· 청주시)씨가, 을부에서는 조경주씨(40·여·청주시)씨가 각각 1위의 영예를 안았다./괴산=이동주 기자 21-buoy@ 이동주 news@ccdailynews.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에어로케이 항공기 이상으로 승객 2시간반 동안 갇혀 청주시 교통 요충지 부상…100만 자족도시 완성 빨라진다 '집 앞 학교 두고 멀리'… 충북혁신도시 중학교 배정 논란 청주 3순환로 전 구간 개통 농식품부·농협, 18일 단양서 ‘농촌왕진버스’ 발대식 충북대 학칙 개정 추진…충북의대 학장단 "불통" 반발 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충청권 신입생 증원 규모는 '안갯속' 에어로케이 항공기 이상으로 승객 2시간반 동안 갇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SK하이닉스, 청주시에 20억 투자 결정…신규 D램 생산기지로 결정 대전·세종·충북, CTX 민자적격성조사 의뢰 환영 충북도, '도민 체감 저출생 대책' 추진 2월 출생아 첫 2만명선 하회…인구 52개월째 자연감소 청주고인쇄박물관 해외 특별전 28일 개막 가로림만 점박이물범 올해 첫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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