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중증장애우의 사회경험 확대를 위해 '세상 탐방행사'를 가졌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당진군지회 (지회장 김평호) 주관으로 31일 중증 장애인과 가족 70명은 서울 63빌딩 아쿠아룸과 한강시민공원, 유람선 관람을 실시했다.

평소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못했던 이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단체구성원으로써의 질서와 상호간 친밀도를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당진=최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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