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2008년 당진시 승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업과 행정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발전방안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부곡산단의 입주업체를 주축으로 한 경영인협의회 구성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며 내년 초에 창립총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한편 당진군은 고대·부곡공단 근로자 여가선용과 노사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6,605㎡ 규모의 '근로자 종합복지회관' 건립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 설립관련 해당기관과 협의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최근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