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11일 진천읍 소재 문화 부페에서 지역내 각급 교회, 사찰 등 종교계 지도자 84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정과 지역발전에 대한 이해와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고 군정 현안에 대한 조언과 협조를 당부키 위해 마련됐다.

유영훈 군수는 진천군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종교지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당초 계획되로 추진되고 있다며 종교계가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더 큰 역할을 담당해 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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