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가스관련 업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충남북부지사가 관내 가스관련 업계와 상호교류 및 안전협약(MOU)을 체결했다.

23일 충남북부지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연내 각종 가스사고 예방과 감소는 물론 국민 안전의식 50%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중부도시가스(주)·서해도시가스(주)·충남LP가스산업협회·엘피가스판매협회 충청남도협회·대륙제관(주)·(주)태양 등 모두 6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각종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과 공동협력, 정보교류, 회의 및 연구활동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한국 충남북부지사장은 "협약서에 따른 공동협력 분야의 적극적인 이행과 협력을 요청했다"며 "특히 올해 주요 가스사고 예방활동 계획을 설명하고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천안=김병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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