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21야구단은 계룡기와 보문기, 청룡기로 나눠 열린 본 대회에서 한국철도공사 등 실력이 쟁쟁한 27개 팀과 겨뤄 영동 야구동호인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영동21야구단은 충주레이커스야구단과 단코, 도그사운드, 성진상사를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에이스라인에 아쉽게 패했다.
한편 본 대회는 대전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대전광역시야구연합회가 주관했다./영동=박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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