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한학기 동안

특허청은 이공계 출신 심사관들의 법률지식 및 사고 함양을 위해 충남대에 특별 교육 과정을 개설, 3월부터 한 학기 동안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미국 로스쿨과 우리나라 사법연수원의 프로그램을 참고해 만든 특별교육과정은 기본 법리강의 외에 법률문장론, 모의법정 등 이론 및 실습과정을 15주간(야간) 이수하게 된다.
강사진은 법과대학 교수, 판·검사 및 변호사, 사법연수원 강의 경력이 있는 법조계 인사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사들로 구성됐다.
사관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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