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수해대책 특별교부세 및 내년도 국비 최대 신장율
시는 지난 8월 송학면을 비롯한 봉양읍, 청풍면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를 마쳤으나 추가로 특별교부세 확보로 항구적인 수해 복구를 할 수 있게 됐다.
국비확보를 위해 김재갑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비 확보대책반이 정부시책사업에 대한 응모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사업 발굴, 논리개발과 전방위적인 확보 노력이 결과로 나타났다.
증액된 예산으로는 신 활력사업에19억, 전원회귀 거점도시사업10억, 농촌종합개발13억, 자원관리센터30억, 향토 산업육성3억, 숲 가꾸기12억, 체육시설보강14억, 기초노령연금 56억원 등을 증액 확보 했다.
한편 국가 직접시행 사업인 동서고속도로 건설과 중앙선, 태백선 철도이설사업 등도 국회 예결위 소속 서재관국회의원의 활동으로 증액 편성을 기대하고 있다. /제천=박장규 기자 gaya-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