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10분쯤 충북 청원군 문의면 상장리 송모씨(54)의 집에서 불이나 창고 등이 전소돼 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송씨의 어머니 강모씨(75)가 부엌 아궁이에 불을 지펴 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말에 따라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오도영기자 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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