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이 18일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에 개설된 황톳길 마라톤 풀코스(42.195㎞)에서 열린 '선양 피톤치드 마라톤대회'를 항공 촬영했다. 곱게 물든 숲 사이를 가르는 마라토너들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선양은 지난 5월 맨발로 달리는 '선양 마사이 마라톤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매월 둘째주 토요일 계족산 황톳길에서 맨발로 걷는 '숲속에서 맨발 걷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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