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20일 스키장에서 일어나는 상해사고등을 보상하는 '스키&보드 전용보험'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키나 보드를 타다 다쳤을 경우 1천만원 한도에서 가입자가 부담한 의료비를 보장하며 다른 사람에게 준 피해도 보상한다.

보험료는 2박3일 기준으로 3천700원이며 최대 10명이 동시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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