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과 우리농산물 애용의 생활화로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켜 농촌의 활력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군과 전농4동 새마을회는 자매 결연처 방문, 우수농산물 직거래 및 판매행사 개최, 도농교류 농촌현장체험, 각종 축제 및 농산물 홍보행사 초청 등의 사업을 통해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고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되어 도·농이 이해하고 화합하여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농이 이해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단양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도농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해 농민은 제 가격 받고 팔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 먹을 수 있는 우호적인 자매결연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