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단양군 노인대학이 졸업식이 22일 오전 11시 단양사회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노인대학(학장 김종하)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동성 군수, 엄재창 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증서 수여, 시상 등으로 열린다.

이날 졸업식는 단양군노인회장상 2인, 단양경찰서장상 1인, 노인대학장상 6인, 개근상 23인, 정근상 32인이 영예의 졸업장과 함께 수상을 한다.

한편 단양노인대학은 지난 1985년 설립했고, 07년까지 23기를 배출했으며 졸업생수는 1438명이다.단양=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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