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에서는 김용환, 이호재, 지재호, 이정훈, 조진관, 조진범, 김예명선수들이 우승을 차지 했으며, 이어 개인전1부(5, 6학년)에서 1위 이호재, 3위 김용환이 2부(3, 4학년)에서는 1위조진범, 2위조진관, 3위김예명, 3위김예능 선수가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는 학교장을 중심으로 서동휘 코치의 남다른 사랑과 맞춤식 지도로 나타나고 있어 이에따라 탁구명문학교로 부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달에 서울 한국여성스포츠(잠실 펜싱경기장)가 주최한 4학년이하 전국어린이 탁구대회에서 단체 3위, 개인 3위를 차지하는 등 2008년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목표로 학부모, 교직원, 선수들이 합심해 맹훈련 중으로 알려졌다./제천=박장규 기자 gaya-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