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대소면 갯골마을이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변모했다.

음성군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2억4000만원을 들여 하수처리시설과 오수관로를 설치하고, 다목적광장 운동시설, 주차장, 정자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춘 마을정비사업을 벌였다.

올해는 1억1000만원을 들여 노후불량 담장 34동을 자연친화적인 pvc 조립담장으로 개량했다./음성=이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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