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문화지대'가 30일 방송부터 진행자를 교체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새 mc는 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시인이자 건축가인 함성호가 문화예술계 인물들을 집중 인터뷰하는 코너 '수작'이 신설된다.

또한 문화예술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쟁점들을 다루는 '문화이슈', 새로운 트렌드를 재미있게 분석해주는 '예술예찬' 등의 코너가 방송된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kbs 공채 32기로 입사해 현재 '좋은 나라 운동본부' '생방송 세상의 아침' '아침 뉴스타임' '남북의 창'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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