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1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A조 7차전에서 전반 43분 터진 아크말 쇼라크메도프(분요드코르)의 자책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4승2무1패(승점 14)가 된 한국은 최종예선 1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이란(승점 13)과 우즈베키스탄(승점 11)을 따돌리고 A조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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