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9시55분 방영...농촌 아동 보육 실태 보고서

농촌의 미래와 희망을 보기 위해서는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영·유아들의 실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청주 mbc는 갈수록 피폐해지는 농촌 영유아들의 실태를 찾아보고 농촌 희망을 찾기 위해 기획한 창사특집 다큐멘터리'우리들도 새싹이다'(연출 조기완)를 30일 오후 9시55분에 방영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시설 하나 없는 농촌 지역이 3분의 1이 넘는다는 사실과 함께 체계적인 연구가 거의 전무한 상황을 점검한다. 이와함께 일본 오이타현 나카츠시의 산촌지역에 있는 보육시설을 소개해 농촌지역 보육시설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홍성헌기자 adhong123@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