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의 홈런왕' 이승엽(37·삼성 라이온즈)은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의 방문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팀이 1-1이던 3회 1사 1,3루에서 SK 선발 투수 윤희상의 5구째를 받아쳐 통산 352호 홈런을 쏘아 올려 한국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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