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대학(학장 안재헌) u-헬스케어(healthcare)특성화 교육 사업단(단장 진경수 의료전자과 교수)은 11월 30일 대학 내에서 충북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소장 김진덕), 충북bit산업육성단(단장 노근호)과 3자 공동 u-헬스 산업 인력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u-헬스케어는 가정의 pc나 휴대용 장치 등 정보통신과 의료를 연결하여 신체변화의 정보를 자동으로 병원 및 의사와 연결하여 줌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진료 및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진경수 사업단장은 "u-헬스케어는 정보통신과 의료를 연결하기 때문에 휴대형 의료기기 제조와 재택진료 서비스 등 의료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충북과학대학이 u-헬스케어 특성화 대학으로 혁심 거점이 되도록 전문기술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옥천=이영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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