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자를 대변하는 후보에게 한 표를"

○…민노당 심재옥 최고의원은 6일 청주를 방문해 충북적십자혈액원 노조원에게 강연. 심 의원은 "가진자들의 이해를 대변하기 위한 권한 남용으로 하고 있는 후보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며 "노동자를 대변하는 후보에게 투표를 해야 한다"고 강조. 이와함께 강연에서 150만 노조원들이 뽑은 권영길 후보를 청와대에 보내자고 결의.



△"권력을 잡지 않으면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을 수 없다" - 민노당 충북도당위원장이 노종자들에게 지지를 호소.(말.말.말)



△ "당원들의 미소를 보세요"

○… 6일 눈이 내린 가운데에서도 유세운동을 하고 있는 당원들의 표정에는 미소로 가득. 한나라 청주 상당 당원들은 이명박 후보의 의혹이 무혐의로 밝혀져 자신감으로 가득. 한 당원은 "하루에 6시간이상 거리유세를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후보를 응원하느냐 힘이 드는줄 모른다"고 한 마디.



△"12월19일은 가장 행복한 날로 기억될 수 있다" - 청주시 최진현시의원(한나라당)은 청주시 용암동 거리유세에서 "자녀들에게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줄수 있는 후보는 이명박 후보뿐"이라고 호소. (말,말, 말)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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