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금은 실용주의적이고 창조적인 리더십이 필요한 때다. 해묵은 이념논쟁에서 자유롭게 국익을 위해 실용적인 정책을 펴나갈 후보는 이 후보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아직도 일부 국민과 정치인들은 검찰의 bbk수사결과 발표에 승복하지 못해 실망스럽다. 하루속히 국민 모두 단합해 하나로 뭉쳐 앞으로 전진해 나가야 한다"고 이 후보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한나라당이 발표한 새로운 대북정책의 시도에 대해 높이 평가하지만 핵 폐기문제, 인권과 민주화, 상호주의 등의 원칙만은 분명히 강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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