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혁신관리와 지역혁신협의체 운영 공로

한국공공행정학회(회장 박종득 배재대 교수)가 선정한 "올해의 으뜸공무원"에 당진군청 총무과 혁신분권팀 구자흥 팀장이 선정되어 7일 오후 5시 공주대 산학연구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공공행정학회는 매년 대전·충남지역 광역 및 기초단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중 정책개발능력이 뛰어나고 개혁적이며, 성실·청렴한 자세로 근무하여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을 받은 구자흥 팀장은 조직구성원 혁신마인드 함양과 행정혁신 지원시스템 구축 그리고 업무프로세스 개선 및 혁신과제 추진등 군정 혁신 실행력 강화에 주력하여 왔다.

또, 뛰어난 정책개발능력과 효율적인 혁신관리를 위한 거버넌스적 행정체계 구축, 지역발전과 복리증진 등 행정혁신관리와 지역혁신협의를 통한 지역혁신관리에 정통한 혁신통으로 알려져 왔으며 금번 수상에 이점이 인정 된 것으로 보인다.

/당진=최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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