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 기자]진천경찰서(서장 김태규)는 3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이달의 으뜸경찰로 광혜원파출소 지해림 순경(25·여·사진)을 선발해 시상했다.

지 순경은 지난 4월 발생한 가정폭력 피해자 학생을 보호시설로 인계한 후 매달 지속적인 만남을 갖는 등 지속적인 경찰관 멘토 역할을 담당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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