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단양을 출발해 제천∼충주∼음성∼괴산∼증평∼진천∼청주∼보은∼옥천∼영동 등 충북도내 일원에서 개최돼 선수들이 통과하는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교통을 통제하게 됩니다.
특히 대회 2일째인 31일 오후 1시35분쯤 충북학생교육문화원입구∼내덕7거리∼청주대사거리∼상당구청∼흥덕대교 고가를 거쳐 흥덕사지 사거리에 도착, 청주 시내 교통정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회의 원활한 진행과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통제로 도민 여러분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30여년 전통을 이어온 이번 대회는 충북 육상꿈나무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며 부산∼서울 간 대역전경주대회, 전국체육대회 등에서 충북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밑거름됐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협조와 뜨거운 성원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