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교육청이 17일 태안 앞바다를 뒤덮은 '검은 재앙'을 걷는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본청과 각 산하기관에서 분담 배정된 복구지원반 90여 명은 이날 두 대의 대형버스에 나눠 타고 전 국민이 자발적으로 방제에 나서고 있는 현지에 도착, 피해복구에 손발을 걷어 붙였다.
- 기자명 박광호
- 입력 2007.12.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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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교육청이 17일 태안 앞바다를 뒤덮은 '검은 재앙'을 걷는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본청과 각 산하기관에서 분담 배정된 복구지원반 90여 명은 이날 두 대의 대형버스에 나눠 타고 전 국민이 자발적으로 방제에 나서고 있는 현지에 도착, 피해복구에 손발을 걷어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