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간선도로 등 생활현장 점검

대전 유성구는 전국자전거도로 1번지를 목표로 생활교통형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두발로데이를 통해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등 자전거타기 붐 조성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를 이용해 취약지역 및 생활현장을 순찰하는'자전거 구정순찰대'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전거 구정순찰대는 기획감사실 감사담당 외 건설과 3명, 재난관리과 2명, 행정정보과 2명, 문화체육사업소 2명, 건축과 1명 등 부서별 실무자를ㅋ 중심으로 2개조 11명으로 구성됐다.

구정순찰대는 간선도로 가로환경 관리실태 등 생활현장 순찰업무를 맡게 되며 매월 2회 실시되는 두발로데이와 병행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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