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황금신부'에서 송창의(28)가 부른 '사랑합니다'가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된다.

'황금신부' 제작사 올리브나인은 24일 "22일 방송에서 송창의가 이영아를 위해 부른 발라드곡 '사랑합니다'가 내년 1월2일부터 멜론, 벅스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제공된다"고 밝혔다.

'황금신부'의 제작진은 "송창의가 이전에도 극중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등대지기'란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됐는데 이번에 '사랑합니다'를 부를 때도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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