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26~28일까지 도내 전지역에서 2개반 20명의 합동점검반이 투입된 가운데 버스와 전세버스, 택시, 화물, 렌트카, 자가용영업행위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속도제한장치, 운행기록계, 소화기, 탈출망치, 가속페달 잠금장치, 전세버스 가요 반주기 설치 등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과 대형화물·버스의 차고지외 밤샘주차 등 주민에 불편을 주는 행위 및 부당요금 징수, 승차거브, 차내 외 청결 및 시설 불량 등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