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한국 역사 체험
이번 행사는 소년·소녀가장 학생들의 국제적 안목을 넓혀주고, 일본속의 한국역사를 체험함으로서 민족의 소중함을 알게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26일 여객선으로 부산항을 출발해 일본 대마도에 도착한 후 한국전망대, 중학교 방문, 조선통신사의 길, 대마역사전시관, 최익현선생순국비를 견학 한 후 28일 대전으로 돌아온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은 일본 학생들의 교육활동 모습을 체험하고, 일본속의 우리 역사 유적을 탐방하면서 조국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