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남문교회(담임목사·임광의)는 25일 기름 유출 복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 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교인들의 헌금을 본사에 기탁했다.
이 헌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현지에 전달된다.
- 기자명 박광호
- 입력 2007.12.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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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남문교회(담임목사·임광의)는 25일 기름 유출 복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 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교인들의 헌금을 본사에 기탁했다.
이 헌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현지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