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면 무수천리(이장 신범완)는 26일 김동성 단양군수, 엄재창 단양군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다목적회관 준공식을 갖는다.

지난 7월 착공한 다목적회관은 무수천리 신범완이장이 부지 330㎡를 희사하여 군비 6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 건물 89㎡의 1층으로 신축됐으며 앞으로 주민들의 쉼터는 물론 복지시설로 활용하게 된다.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지부장 이영용)는 다목적회관에 자동안마기를 기증하여 축하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