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2007년 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한 각종 재난관리 중앙평가에서 전국 최상위의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 재난관리팀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 '200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기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30일 밝혔다.

도 재난관리팀은 이번 평가로 2007년 재난과리 부문별 평가와 올 한해동안 추진한 재난관리 시책을 총괄한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원,재해위험지구 국비지원 반영률 상향조정, 복구계획 수립시 국고 추가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정태희기자 chance0917@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