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유선곤기자]충청일보가 주최하고, 충남관광산업발전추진협의회와 국제관광학회가 주관하는 “2014 충청남도 관광산업 개발 및 활성화 세미나”를 2014년 3월 26일 (수) 15:00 ~ 19:30 에 온양관광호텔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1주제는 ‘충남 관광발전과 복합리조트 개발 전략’으로 김영래 박사(순천향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발표를 하고, 2주제는 ‘MICE산업의 이해 및 진입 방안’ 으로 전효재 박사(한국문화관광연구원)가 발표를 맡는다.



좌장으로는 정병웅 교수(순천향대학교 관광경영학과) 토론 패널로는 최인호 교수(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이웅규 교수(백석대학교 관광학부), 정연정 박사(충북발전연구원), 이성철 박사(관광경영학)가 참여한다.


충청남도 관광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서해안 지역의 관광산업 비중이 커지면서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타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과 유치활동 등을 조명하고, 오는 8월 방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하게 될 솔뫼성지, 해미성지, 공세리성당, 안면도 및 기타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심부족으로 인해 개발이 더딘 상황을 되짚어보고, 충남 관광산업의 발전과 복합리조트 관련 전략 그리고 MICE산업의 진입방안 및 관광자원의 연계방법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자료문의] 충남관광산업발전추진협의회 정승호 (041-621-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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