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 진천군수(새정연)

[충청일보 선거취재반]또 한 번의 4년을 허락해 준 군민의 큰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진천을 중부권 최고의 자치단체로 만들라는 군민의 기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8년 전 군수를 시작하면서 꿈꿨던 진천시 승격을 위해 대단위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우석대 등 대학을 유치해 교육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준 것 같다.


앞으로 4년은 진천의 백년대계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시기로 만들겠다.

특히 지난 해 충북 최초로 지정된 국제교육문화 특구 사업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는 교육 강군 진천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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