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일할 터"
다시 4년간 일 할 기회를 주신 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부모님께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품격 있는 문화환경을, 어르신들께는 일자리와 건강을 살뜰히 챙겨드리는 구청장이 되겠다.
지난 4년 동안,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듯이, 구민 여러분께서 제게 주신 신뢰와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인구 40만 시대에 걸맞은 참된 복지도시 '함께 행복한 유성'을 만들도록 열정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