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주하나로클럽 22일까지 베스트 상품전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농협청주하나로클럽(농협충북유통)은 12일부터 22일까지 베스트 상품전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점 및 직영점(분평, 율량, 봉명, 산남)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수박, 매실, 마늘, 파프리카, 현미, 고등어 등 제철 농수산물과 생닭(850g이상), 오징어, 델라웨어포도, 사과 등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제철 농산물로는 참외(3kg·박스)를 9900원에 수박7kg 미만을 1만800원, 9kg 미만을 1만2500원에, 파프리카(1개)를 990원에, 양파(1.5kg·망)는 1500원, 현미(4kg)는 8900원에 판매하고 본격적인 과실 담금주 시기를 맞이하여 매실 5kg(대왕특·박스)를 1만1600~2만2900원에 판매한다.

또 생닭(850g 이상) 3990원에, 사과(6입·봉)를 4900원에, 친환경미니단호박(개)을 3500원에, 진미오징어(180g*2)를 5980원에 판매한다.

특히 행사기간 중에는 브라질월드컵을 맞아 18일 러시아와 첫경기 승리시 포인트 추가적립행사와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해 자전거 6명,전기렌지 16명,믹싱볼 6종세트 16명에게 경품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이외에도 본격적인 여름성수기를 맞아 물놀이용품 모음전행사를 진행한다.

튜브,수영복,구명조끼 등 최대 70%까지 할인 행사한다.

여름침구 모음전,풍기인견 모음전,여름의류,여름가전,푸드코트 할인전도 열린다.

행사 기간동안 롯데카드(법인카드 제외)이용 본점에서 7만 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즉석밥(210매·4개입)을 증정하며, 직영점에서 5만 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이온음료를 지급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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