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우성면과 사곡면, 15일 오전 6개 동과 오후 신풍면에 순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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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원 공주시장이 10일부터 24일까지 17개 읍·면·동에 대해 연두순방에 나선다.

이 시장은 10일 오전 계룡면과 오후 의당면을 시작으로 연두순방에 나서 24일 장기면과 유구읍을 끝으로 순방을 모두 마무리 한다.

이번 순방에서는 시정에 대한 비전제시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의 최 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주요 순방일정으로는 14일 오전 우성면과 오후 사곡면, 15일 오전에는 문예회관에서 시내 6개 동지역 시민과 대화를 갖고 오후에는 신풍면에 대한 순방이 있게 된다.

이어 16일 오전 반포면과 오후 이인면, 23일 오전 탄천면과 오후 정안면,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장기면과 오후 유구읍에 대해 순방을 실시한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연두순방은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서 지역주민에 시정비전을 제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주=노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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