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29일까지 벼·고추재배 교육, 원예·축산·특작 등은 희망시기에 교육

공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농업인 5800명을 대상으로 새해 영농교육에 들어갔다. (사진제공)

새로운 영농기법 전수와 작물 재배기술 보급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영농교육은 벼농사를 비롯 고추,원예,축산,특작분야와 농업 혁신리더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고품질 선도농업인 250명에 교육을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8일에는 이인면에서 벼농사와 사곡면에서 고추재배, 9일에는 탄천면에서 벼농사와 우성면에서 고추재배 영농교육이 실시됐다.

앞으로 일자별 영농교육 내용은▶10일 신풍(벼농사), 장기(고추) ▶11일 유구(벼농사), 공주(고추) ▶15일 계룡(벼농사), 의당(고추) ▶16일 공주(벼농사), 유구(고추) ▶17일 장기(벼농사), 신풍(고추) ▶18일 의당(벼농사), 장안(고추) ▶23일 우성(벼농사), 탄천(고추) ▶24일 사곡(벼농사), 이인(고추) ▶25일 정안(벼농사), 반포(고추)이고 마지막으로 29일 반포(벼농사), 계룡(고추)면 교육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공주시는 28일에는 공주문예회관에서 혁신 리더반 교육을 실시하고, 원예·축산·특작·생활개선분야의 영농교육은 작목별연구회 및 생활개선회를 중심으로 희망시기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공주=노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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