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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디자인 하는 랄프로렌
유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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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6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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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은 폴로 셔츠를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다. 그는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직관은 강한 열망에서 나온다고 한다.
무엇인가를 갖고 싶고, 이루고 싶다는 강한 바램이 지속적으로 유지 됐을 때 직관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다.

열망을 갖는데 있어서 현재의 모습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신이 되고자 하는 것이 분명히 이뤄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으면 된다. 그 믿음 때문에 하루가 즐겁고 신나고, 에너지가 넘칠 때에 비로소 직관이 발휘 되는 것이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적어 놓은 3%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0배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는 하버드 대학원의 연구가 있다.

꿈을 그저 단순히 어느 순간에 적어 놓은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그것이 이뤄지는 상상을 지속적으로 해야 가능한 일이다. 랄프로렌 역시 고등학교 앨범에 '백만장자가 되고 싶다'고 적었고, 한 순간도 그 꿈에서 멀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어떠한 순간에도 자신이 성공하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았던 사람들만이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성공을 한다. 심리학자 아들러는 열등감이 사람을 성장 시킨다고 했다.

성공이라는 것은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는 열등감이 있어서 원하는 바가 큰 사람에게 온다고 생각한다.

어떤 욕구가 있다는 것은 삶의 에너지가 충만 하다는 것이고 그것들이 하나씩 이뤄 질 때 성공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갖게 되고 에너지가 증폭된다.

꿈을 이루는 조건으로 어떤 물리적인 상황이 필요한 게 아니고 꿈을 꿀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열심히 일하고 또 열심히 일하고, 일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하면 평범한 답변 같지만 즐기는 일을 통해 동기 부여되고 커리어를 쌓아가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위대한 것은 하루 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작은 것들이 축척 돼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명확한 꿈을 위해 즐기며 일하는 사람만이 언젠가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은 물론 누군가 자신이 갖고 있는 꿈을 지지해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행운이다.

사람을 알아봐 주고 지지해주는 것은, 그 사람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멘토와 멘티가 위대한 팀을 이뤄 삶의 목표를 완성 할 수 있는 곳이 자신의 직장 이라면 삶의 자잘한 고뇌도 사라질 거라고 생각한다.

일에 대한 몰입의 순간에 느끼는 행복감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세상에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내는 일인지를 생각하며 매 손길마다 정성을 들인다면 일은 노역이 아니고 행복한 삶, 그 자체가 될 것이다.

옷을 만드는 일을 통해 고객의 가치를 실현시켜 주고자 '꿈을 디자인'하는 랄프로렌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래서 랄프로렌은 또 나의 멘토가 됐다. 열심히 일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고 싶다.


/유인순 (주)메타바이오메드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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