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실시한 2006년 군정업무 자체 평가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변상린) 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어 지난 6일 상패와 포상금을 받았다.
군이 부서별 군정 업무평가를 실시하여 우수부서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부서원의 동기부여 및 조직의 활력 도모를 위해 실시한 2006년 군정업무 평가에서 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또한 재난안전관리과(과장 서봉원)와 건설교통과(과장 이두진)가 우수 및 장려부서로 선정되어 상패와 포상금을 각각 받았다.
군은 공정한 업무평가를 위해 전문 연구기관인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하여 객관성 및 공정성 그리고 신뢰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은 이번 우수부서 포상으로 군정업무 및 시책 목표달성을 위한 부서원의 화합을 유도하고 우수시책 및 부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는 물론 평가를 통한 인센티브 부여와 함께 군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