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요리주방의 새바람, 가스절감률 최대 80%

'매달 오르는 가스비걱정은 이제 그만!'

▲중화 음식점을 판매대상으로 개발한 가스절감형 k-1터보 중화렌지.

lpg·lng(도시가스)최대 가스절감률이 50~80%에 이르는 'k-1터보' 중화렌지가 개발시판돼 구입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금화산업(중부지사장 김일환·016-775-2680)이 개발한 'k-1터보' 중화렌지는 중화음식점을 주 판매대상으로 한 100%완전연소 가스절감형 렌지로 2008년도 최신모델이다.

기존의 중화렌지는 음식조리시 폐가스와 그을음, 생가스가 발생해 건강을 위협했으나 완전연소에 따른 이 같은 폐단도 제거했다.

노즐방식이 아닌 다공성 에어방식으로 강한화력과 함께 노즐막힘이 없고, 반영구적 특수합금과 워터스크린(수막커튼)을 설치해 반사되는 화염과 빛이 사용자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원터지 자동점화와 면렌지를 가열하고 남은 폐열을 이용한 온수공급장치, 불의 세기를 나타내는 표시창이 있어 조리가 편리하고 안전하다.

자동가스차단장치가 채택돼 안전하고, 현대해상 가스사고 피해보상 3억원에도 가입해 안전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배기구로 나가는 폐열을 찬물로 식혀 주방내부온도를 획기적으로 낮춘다.

전국의 서비스센터망을 갖추고 최상의 제품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구이전시에도 본사인력이 출동해 이전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현무관 중화요리대표는 "다양한 기능과 실용성에 만족했고, 가스비가 50%이상 절감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제품을 적극 추천했다./음성=이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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