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천정훈기자]배우 김수현이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김수현이 29.8%(317명)로 1위를 차지했다. 김우빈은 23.0%(245명)로 뒤를 이었고, 이승기와 소지섭은 각각 16.4%(175명)와 16.0%(170명) 이었다. 현빈은 14.8%(158명) 순이었다.


국내뿐 아니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수현은 최근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서도 ‘가족이 되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오르며 대세남의 위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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